Category Archives: 롹롹롹롹

다시 시작한 기타 라이프- 개러지 밴드로 혼자 놀기

한동안 기타를 쉬다가 모질게 마음 먹고 기타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샀다.
적어도 모질게 마음 먹은만큼 과감하게 질렀고, 과감한만큼 많은 지출이 있었지만,
아직까진 후회 비슷한 감정이 1g도 안 드는 것 보면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든다.

3591761104.mp3
PRS Custom 22
Apogee One
iLife 11 Garage Band with MacBook Air

마스터링이 뭔가요, 먹는 건가요ㅋㅋ

전부 원테이크 녹음

기타 솔로만 한 댓번 다시 쳤는데 몇번을 쳐도 똑같이 허접해서 그냥 올림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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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, 플라곤 공대 OT 공연

전역 후 25기 풀 멤버, 동기들과의 첫 공연.
…이자 재학생으로선 마지막 공연이 된.

늙어서 고생은 사서했다-
정도로 요약하면 좋을 공연.

앞뒤옆으로 이래저래 일이 참 많았지만,
그래도 즐거웠다.
너무나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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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티 가면 늘 하는 거, 지만 플라곤 7년차에 하게 될지는 몰랐던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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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병이 혼자 멍 때리는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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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자 위로 올라가 손을 한껏 뻗었다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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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곤 공인 뺑끼 최고수 개상은의 작품, 이 완성 되는 데는 15분으로 부족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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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병의 액션 교정은 계속 되어야 한다, 쭈욱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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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는 왜 이러고 자니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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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날, 차라리 쳐 자. 이렇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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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보다 영훈- 그는 오티 2박3일 내내 꽃남만 보다 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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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부턴 공연 당일, 전날밤 특훈으로 정병이 자세가 모양을 잡아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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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앵글 참 좋아- 그래서 곧 나도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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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괜찮은 25기 남자 멤버 3인방의 실루엣. (그리고 수영이형, 널부러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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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보다 영훈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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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보고 찍는 데 얼굴은 왜 가리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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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제일 어정쩡한 자세로 찍어줬는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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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지 좀 나는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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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fore 개, 이럼 참 멀쩡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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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끼 가득한 입이 포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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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화장 중인 지연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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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연이가 화장 하는 동안 베이스는 은주 차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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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주가 제일 신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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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그 앵글 참 좋아서 나도 한 컷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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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연이 변신 완료. 아, 잠깐. 얘가 누구라고?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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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신난 은주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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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보다... 아, 잠깐 눈물 좀 닦고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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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비크림은 포토샵만큼 위대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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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옆에 있으니까 은주 얼굴 정말 작다, (그거 노린거지? -.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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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는 종일 PSP 들고 게임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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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간에 지연이처럼 연습을 해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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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혁아 얼굴 좀 찍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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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후 단체 사진, 다들 잘 나온 사진이 한 장도 없어서 몽땅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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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보면 다리 각에 따라 표정 달라짐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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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사진 왤케 잘 찍니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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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져 -0- 그런데 이런건 무대에서 하자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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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콜이 지나간, 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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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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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은이가 밖으로 뛰쳐나가 멍멍이짓 할 무렵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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뒹굴, 뒹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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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이형 독사진, 유일한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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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 발임? (궁금해서 올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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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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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기들과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해서일까.
‘이 나이에 오티 공연, 제길’ 이랬으면서,
사실 내가 제일 신났었는지도.

늦었지만 모두 수고했어 -.-.-

플라곤 08 봄공연 / since you`ve been gone 솔로




공연 사진 올려야 하는데 조낸 귀찮아 -_-_-

일단 동영상부터 하나씩 올려보자.

Impellitteri 버전의 Since You`ve Been Gone 백킹에 Rainbow 버전의 원곡 솔로를 넣어서 치려고 했던건데 뭐 합주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총 24마디 프리 후림-_-의 정석이 되어버렸음. 한마디로 칠 때 마다 다른 솔로. 합주 때와 비교해서 별로 화려하진 않진 않지만 나름 잘 빠졌네.

포스터5(9387).jpg

공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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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 Spring 포스터, 초안이라 실제와는 조금 다름


2008년 5월 20일 화요일
오후 7시-
인하대학교 통일광장

팀명 Seven Days-
이번 우리 공연팀 중 본의 아니게 가장 대중적인 분위기의 팀이 되었습니다;

오프닝팀이라 늦게 오면 제가 공연하는 모습을 못 보는 수가 있으니,
오실 분이라면 시간 맞춰 오시길 바래요.
뭐, 꼭 오시란 얘긴 아님;

…와주면 두고두고 고마워하긴 할테지만;
음;

민상_대기실3.jpg

공연, 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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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역 후 첫 공연-
뭔가 이름 붙이면 이름 붙인만큼 그 의미가 늘어나고,
그러면 의미가 늘어난 만큼 감정이 동하고, 그 후엔 꼭 무언가가 남는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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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삽입 이미지보컬 / 21기 선배 정택이형

사용자 삽입 이미지기타 / 25기 동기 정병






사용자 삽입 이미지베이스 / 27기 후배 영훈 (뒤에는 코러스 해주신 22기 선배 구호형)

사용자 삽입 이미지드럼 / 29기 후배 경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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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삽입 이미지키보드 / 29기 후배 윤지, 28기 후배 민주 (왼쪽부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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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삽입 이미지그리고 나- 플라곤 25기 기타-.-.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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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실에서- 이른바 쌍 레스폴 스탠닷응-

대망의 2007년 플라곤 가을 정기공연-
하고자 했던건 다 한거 같다.
내가 가진 에너지는 정말 후회없이 다 부었다.
그러느라 연주의 디테일상으로 합주보다 못한 연주도 많았지만, 그래도-
후회없다는건 중요한거거든-

사용자 삽입 이미지이 자릴 빌어, 찾아주신 졸업생 선배님들과 정말 수고한 주기수, 신입생들.
같이 수고한 우리팀, 사랑스런 내 동기들.
모두 고생 많았고, 모두 고마워-.-.-

postscript :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나를 찍겠다고 정말 애쓴 성훈(28기 매니져), 윤지(29기 키보드) 고마워-.-.-

꿈결속의너- (In My Dream, You) / ver01b

이제 내 블로그의 고유명사가 된 ‘그 때’에.
뭐라도 내뱉지 않으면 토악질이라도 나올 것 같은 그 때에.
나를 달래주는 기타 한 대를 들고 식당 휴게실에서 참 많은 노랠 불렀다.
멋지고 고상하게 쓰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, 그냥 내 생각 그대로 말한다면,
내 그런 짓은 [ 술없이 오바이트 ] 였다. [ 공복의 설사질 ] 도 괜찮다.

악보는 어떻게 그리는 건지도 모른다.
가사를 노트 따위에 적어본 적도 없다.
달랑 대충 짜놓은 코드 진행 하나와 성대 가는대로 질러대는 멜로디로도, 나는 노래했다.
그렇게 노래하고, 또 홀로 그렇게 만족했다.
그런 곡들이 얼핏 꼽아봐도 다섯곡.
군바리 자아도취로 만든 노래를 함부로 어디다 유포할 용기는 없으나, 이 곡 하나만은 꼭 다시 불러보고 싶었다.

제목은 ‘꿈결속의너’
가사는 여전히 아직 어디다 적어놓은게 없고, 매일 바뀌는 터라. (이건 녹음 뿐만 아니라 평소에 부를 때도 그렇다)

좀 낯간지럽더라도 참고 들어줬으면 좋겠다.
좀 덜떨어지게 들려도, 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멜로디라도,
그래도 끝까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.

나는 이렇게 나를 긍정했으니까.
꿈결 속의 너를, 그리고 그 속의 나를-


MinsangK – 꿈결속의너 ( In My Dream, You / ver01b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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